출연자 소개

CHEONAN INTERNATIONAL JAZZ STREET

마리아 킴 & 허성

b7adc5e829986359eafc8079fada7e34_1710727408_9511.png
사진클릭(원본)


재즈의 온도라는 평가를 받는 마리아킴과 허성의 재즈보컬 듀엣은 그 어떤 악기들의 조합보다도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앙상블이다. 마치 프랭크 시나트라의 젊은 시절을 연상케 하는 나즈막하고 벨벳처럼 부드러운 허성의 목소리와 때로는 설레는 첫사랑을 노래하는 소녀 같다가도 또 한편으로는 성숙한 마지막 사랑을 노래하는 마리아킴의 목소리의 조합은 그들의 사랑노래의 멜로디와 가사에 신빙성 있는 확신을 가져다 준다. 이 둘의 목소리가 하나로 만나 만들어 낸 2018년작 “I Want to Be Happy” 는 새로운 보컬 듀엣 브랜드의 탄생이라는 수식어를 만들어 내며 재즈피플 잡지가 선정한 2018년 국내 재즈 앨범 10선에 선정되었다.

목록으로